농협중앙회는 13일 경남 합천군 새남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6년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농협 제공) /2026.4.13/© 뉴스1
농협중앙회는 13일 경남 합천군 새남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6년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장재혁 합천군 부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무학·몽고식품㈜ 임직원,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생 등 약 600명이 참석해 농촌 일손 돕기 참여 확대에 뜻을 모았다.
농협은 행사 현장에서 전동 비료살포기 등 영농 물품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은 이후 합천 지역 농가를 찾아 마늘밭 비료 시비와 레드향 가지치기 등 다양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 이번 발대식에는 농협 각 지역본부와 시군지부, 농·축협이 함께 참여했으며, 범농협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6000명이 영농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농협은 올해 유·무상을 포함해 총 260만 명 규모의 영농 인력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시·도 단위 인력중개센터를 중심으로 농촌 인력풀을 공유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 은퇴자와 전업주부 등 유휴 인력을 도시농협을 통해 모집·연계하는 '농협 도농인력 이음'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강 회장은 "인건비와 영농자재비 상승,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데 농협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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