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다이소 매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스1)
실적 개선 배경에는 소비 양극화 흐름 속 가성비 수요 확대가 자리 잡고 있다. 화장품, 패션, 건강기능식품 등 전략 상품군을 강화한 점과 함께 쿨썸머, 크리스마스 등 시즌·시리즈 상품이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성다이소는 전국 1600여개 매장을 기반으로 균일가 생활용품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왔다. 1997년 서울 천호동 1호점 출점 이후 가격 경쟁력과 상품 다양성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왔다.
회사는 올해도 고객 중심 경영을 유지하며 매장과 물류 시스템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균일가 상품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생활용품 본질 경쟁력에 기반한 성장 전략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고물가 국면에서 가격 대비 효용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지속 확산하고 있다”며 “핵심 카테고리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인 전략이 성과를 견인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