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1분기 영업익 38% 감소…"항만 물동량 변동 영향"

경제

뉴스1,

2026년 4월 14일, 오후 02:31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한진 (한진 제공)

한진(002320)은 글로벌 비용 부담 영향으로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1% 감소한 16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7698억 원으로 5.6% 증가했다. 택배 물량 증가와 글로벌 포워딩 영업 확대에 힘입어 늘었다.

한진은 "대전 메가허브(Mega-Hub) 등 인프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처리 물량이 증가했고, 미주·동남아 등 주요 해외 법인 물동량 확보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글로벌 정세 불안에 따른 원가 상승과 항만 물동량 변동 영향으로 감소했다.

한진 관계자는 "향후 리스크 관리와 운영 효율화에 집중하고, AI를 활용한 물류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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