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이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가 적용된 LG전자의 멀티 V 5 프로(MULTI V 5 Pro)와 데이터 기반 통합 제어 솔루션 '비컨(BECON)'을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지역 전략사업 오퍼링존 △LG HVAC AI존 △신사업 존을 마련해 폭넓은 HVAC 포트폴리오와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소개했다. 지역 전략사업 오퍼링존은 국가별·고객별 특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LG HVAC AI존에선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벽걸이 에어컨의 최신 제품 ‘듀얼쿨 AI’ 와 상업용 에어컨에 AI 엔진을 추가한 ‘멀티 브이아이(Multi Vi)’를 선보였다. 신사업 존에서는 아시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CDU)을 전시했다.
LG전자 직원이 인버터 스크롤 칠러의 작동원리와 부품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LG전자)
이같은 현지 맞춤형 사업 방향성은 실제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필리핀의 패스트푸드 체인에 냉각솔루션을 공급했다. 아울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를 관리하는 ‘비컨(BECON)’ 시스템을 함께 제안해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회사는 “원격관리 솔루션인 비컨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지점 관리가 가능한 차별점이 현지 고객의 인정을 받았다”고 했다.
LG전자는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기술 및 신뢰 기반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성장률 극대화 △매출 확대 △지속 가능한 성장모델을 조성하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에 중남미 지역의 파트너 대상으로 세미나를 계획하는 등 연 단위 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파트너 풀(Pool)을 강화하는 중이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은 “글로벌 사우스 HVAC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지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전략적 방향성을 공유함으로써, 매출 확대는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김재승 LG전자 아시아지역대표가 14일 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HVAC 커넥트 2026(LG HVAC CONNECT 20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LG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