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고전 만화 ‘땡땡의 모험’ 속 달 로켓 출시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15일, 오전 11:24

레고 아이디어 Tintin 달 로켓(21367)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전설적인 고전 만화 ‘땡땡의 모험’ 시리즈가 레고로 재탄생했다.

레고그룹은 땡땡의 모험 시리즈를 테마로 한 첫 번째 레고 세트, ‘레고 아이디어 Tintin 달 로켓(21367)’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땡땡 시리즈 중 우주 탐험을 다룬 ‘달 탐험 계획(1953년)’과 ‘달나라에 간 땡땡(1954년)’ 속 로켓을 모델로 삼았다. 팬의 창작품을 실제 제품으로 개발하는 ‘레고 아이디어’를 통해 탄생했으며, 상징적인 빨간색과 흰색 격자무늬를 1283개의 브릭으로 정교하게 구현했다. 완성 시 높이는 49cm다.

레고 아이디어 Tintin 달 로켓(21367)
구성품에는 원작의 감동을 더할 미니피겨 6종이 포함됐다. 우주복을 입은 땡땡과 파트너 밀루를 비롯해 아독 선장, 뒤퐁과 뒤뽕 형사, 해바라기 박사가 담겼다. 우주복의 헬멧과 산소통은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할 수 있다.

로켓 상단의 원뿔 패널을 분리하면 미니피겨를 배치할 수 있는 조종실이 드러나는 등 숨겨진 디테일도 갖췄다. 특히 조종실 내부에는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이 묘사돼 있어, 주인공 일행이 처음으로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던 만화 속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레고 팬 디자이너 알렉시스 도스 산토스(Alexis Dos Santos)는 “고전 걸작 땡땡의 모험 시리즈의 상징적인 로켓을 정교하게 재현한 이번 세트를 통해 상상력과 모험의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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