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스크 대응 전략 간담회' 기념사진 (사진=한국화학산업협회)
이날 간담회에는 금호석유화학, 롯데이네오스화학, 한화솔루션, DL케미칼, SK지오센트릭, S-Oil 등 주요 석유화학 기업 대표 및 임원진 18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딘 커티 ICIS 대표와 엄찬왕 부회장도 자리했다.
딘 커티스 대표는 ‘석유화학 산업의 대전환: 지정학 리스크와 원료 패러다임 변화, 새로운 산업 질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원료 구조 변화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중동 사태로 인한 원료 수급 불안과 글로벌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주요 기업들은 원료 조달 안정화, 시장 다변화, 수익성 방어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대 ICIS 부사장은 “이번 라운드테이블 간담회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 석유화학 산업의 전략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러한 복합적 리스크 상황일수록 데이터와 시장 인사이트가 중요한 만큼, ICIS 역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기회 발굴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최근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 등으로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전례 없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