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신임 중앙연구소장에 임석원 디렉터 선임

경제

뉴스1,

2026년 4월 16일, 오전 10:42

임석원 르노코리아 신임 연구소장.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는 중앙연구소인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RTK)를 이끌 신임 연구소장(R&D본부장)으로 임석원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 신임 연구소장은 1993년 삼성그룹 공채로 삼성항공에 입사해 엔진 설계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삼성자동차와 르노코리아에서 30년 이상 자동차 파워트레인과 신차 개발을 담당해 온 개발 전문가다.

특히 2022년부터 오로라 프로젝트를 이끄는 차량 총괄 엔지니어(CVE)를 맡아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 출시를 주도하는 등 주요 신차 개발을 이끌었다.

르노코리아는 임 연구소장이 다양한 신차 개발 경험과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새로운 전동화 모델 개발과 개발 기간 단축 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그룹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에 따라 2029년까지 매년 한 대의 새 전동화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2028년부터는 차세대 르노 전기차를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며 신차 개발 기간도 콘셉트 결정부터 양산까지 2년 이내로 단축한다.

아울러 2027년 첫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선보이고 자율주행 레벨2++ 및 인공지능 기반 차량(AIDV)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연구소와 글로벌 파트너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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