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 K-패스카드 인기, 뱅크샐러드 “3월 한달간 발급량 60% 증가”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16일, 오전 11:15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뱅크샐러드가 최근 시행된 차량 5부제와 유류비 급등 여파로 교통 할인카드 발급량이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대비 3월 발급량이 증가한 교통 할인카드는 △KB국민 K-패스카드 △IBK기업은행 K-패스 △우리 D4 카드의 정석2 △신한카드 B.Big(삑) 등이다.

K-패스 카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최대 53%를 환급해주는 교통비 절감 카드로 2월 대비 3월 발급량이 60% 이상 늘었다. 또 대중교통에 33% 청구할인을 제공하는 우리 D4 카드의 정석2의 발급량은 35% 증가했으며, 후불 대중교통 이용 금액에 정액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B.Big(삑) 발급량도 상승했다.

대중교통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뱅크샐러드의 금융 콘텐츠인 ‘머니피드’에서 제공하는 K-패스?대중교통 할인 관련 콘텐츠 3월 조회수는 전월 대비 20% 이상 증가했으며, 카드 서비스 내 ‘대중교통’ 카테고리 클릭수도 함께 늘었다.

현재 뱅크샐러드는 다양한 카드 혜택을 필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카테고리는 물론 특정 혜택이 포함된 카드만 모아 비교해볼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 여파로 K-패스 등 대중교통 할인카드 발급을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뱅크샐러드 카드 추천 서비스를 활용하면 니즈에 맞는 여러 카드를 손쉽게 비교하고, 캐시백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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