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페이 ‘무이자 할부’ 인기…결제 건수 82% 증가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16일, 오전 11:10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시몬스가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사진=시몬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자사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의 올해 1분기 결게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8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미엄 침대 진입 장벽을 낮추는 전략이 유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시몬스 페이를 이용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초기 목돈 부담을 없애는 것은 물론 금융 이자·등록비·해지수수료 등 각종 부대비용도 붙지 않는다. 신규 카드 발급 없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삼성·신한·국민·롯데·하나·현대 등)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실제 시몬스 페이의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했을 때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모델 ‘윌리엄’은 월 16만8000원(QE 기준), 자녀 침대로 유명한 ‘에디슨’은 월 17만원(SS 기준)이다. 시몬스 페이는 이외에 이불, 베개 등 침구류에도 적용된다.

시몬스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시몬스 페이는 이자 없는 합리적인 결제 방식을 제공한다”며 “특히 결혼, 이사, 신학기 등 수요가 집중되는 요즘 시몬스 페이에 대한 관심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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