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톤)
알마타 FB는 짐을 많이 실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500W 후륜 허브모터와 48V 20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충분한 출력과 주행 거리를 확보했다. 75㎏ 성인 기준으로 스로틀 모드 평지 주행 시 1회 충전으로 최대 약 65㎞까지 이동할 수 있다.
적재 구조 역시 강화됐다. 후삼각 프레임과 일체형 대용량 짐받이를 적용해 화물을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라이더와 화물을 포함한 최대 허용 하중은 140㎏이다. 기본 제공되는 대용량 바구니를 통해 별도 튜닝 없이도 다양한 적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알톤은 국내 업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에 충진재를 적용해 구조적 안정성을 높였다. 충진재는 내부 공간을 채워 수분과 습기 유입을 차단하고 주행 중 발생하는 진동과 충격으로부터 셀을 보호하며 열을 분산시킨다. 덕분에 열폭주 위험은 낮아진다.
또 전용 스마트 충전기는 배터리와 실시간 데이터를 교환해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과충전이나 과열 등 이상 상황 발생 시 즉시 충전을 차단한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상태에 따라 충전 방식을 자동 조절해 안전성과 수명을 동시에 확보했다.
알톤 관계자는 “고유가 상황이 지속하면서 유지비 부담이 낮은 전기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알마타 FB는 실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대체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일상행활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