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우현창 바이트플러스 AI파트너십 & 세일즈 스페셜리스트가 1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K-COMMERCE Summit 2026'에서 'AI 실험에서 실전으로: 이커머스 성장을 위한 실전형 생성형 AI도입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장시간 진행됐음에도, 참관객들은 세션마다 집중해 귀를 기울였다. 강연 중에는 발표 자료를 촬영하거나 연사에게 질문을 던지는 등 적극적인 소통도 이어졌다.
참관객들은 AI와 글로벌 진출이 커머스 시장의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최은지 NS홈쇼핑 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유통 플랫폼 시장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회사의 주요 고객이 5060세대인 만큼, 이베이재팬 강연을 통해 고령화된 일본 시장 공략법을 접하고 국내 전략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그려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지은 GS리테일 매니저는 “글로벌 기업들이 AI와 데이터를 커머스 마케팅 전략에 활용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토론 세션도 큰 주목을 받았다. 안태희 보스톤컨설팅그룹코리아 MD파트너, 이규봉 산업통상부 중견기업정책관, 김수아 이베이재팬 한국영업본부장, 한정호 G마켓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가 글로벌 도약 전략을 공유했다.
반려동물 패션 플랫폼 ‘디어테일’ 운영사 페치의 류재민 대표는 “미국과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고민하고 있던 상황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블럭스, 페이먼트월, 카페24, 바이트플러스, 에어월렉스 등 기업 부스도 마련됐다. 글로벌 결제 기업 페이먼트월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결제 전략을 소개했고, 블럭스는 CRM(고객관계관리) 기반 개인화 마케팅 과정을 선보이며 주요 유통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