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003230)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11일 미디어 플랫폼 넥타(Nectar)와 협업해 제작한 신개념 리얼리티 데이팅 쇼 ‘히트 매치’(Heat Match)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기간에 맞춰 기획했다. ‘사막에서 펼쳐지는 가장 뜨거운 데이트 쇼’라는 콘셉트다.
리얼리티 쇼 ‘히트매치’ 참가자들 (사진=삼양식품).
쇼의 핵심은 불닭 고유의 매운맛을 데이트 유대감 형성의 테스트 도구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불닭의 강렬한 매운맛을 견뎌내며 솔직한 반응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인내심과 식성, 감정적 연결고리를 확인한다. 이는 꾸밈없는 모습을 중시하는 최근 데이팅 트렌드를 반영했다. ‘불닭의 매운맛을 함께 감당할 수 있는가’를 인연의 척도로 삼은 특별한 시도라고 삼양식품 측은 전했다.
‘히트 매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지난 11일 넥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됐다. 최종 커플을 공개하는 마지막 에피소드는 18일 공개할 예정이다. 불닭 공식 인스타그램과 틱톡 채널을 통해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삼양식품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전 세계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함께하는 문화 아이콘으로서의 불닭을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불닭의 브랜드 정신을 문화적 엔터테인먼트로 승화시킨 것”이라며 “라이브 소통을 중시하는 전 세계 젊은 세대들이 불닭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브랜드 ‘불닭’을 접목한 리얼리티 쇼 ‘히트매치’에 등장하는 불닭 버스 모습 (사진=삼양식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