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호실적에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간밤 TSMC와 ASML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도 장 초반 약세다.
17일 오전 9시 39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250원(0.57%) 내린 21만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1만 5500원까지 내렸다.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던 SK하이닉스도 이날은 8000원(0.69%) 내린 114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주가 약세는 TSMC·ASML 등 반도체 대표주들이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약세를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장비 대표인 ASML(-4.79%)은 1분기 '깜짝 실적'에도 2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컨센서스 상단에 부합하는 데 그쳤다는 이유로 이틀 연속 하락 중이다.
파운드리 대표주인 TSMC도 1분기 순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냈지만, 자본 지출 규모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3.13% 내렸다.
이에 엔비디아는 0.26% 하락하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0.22% 상승하는 데 그쳤다. 램리서치(-1.58%),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1.11%) 등도 내렸다.
seungh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