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확산을 위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17 © 뉴스1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AI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모한 AI 설루션 접수를 마무리하고 총 370개를 모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창업 도전자들이 아이디어를 빠르게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업 플랫폼으로, 약 5000명의 창업 도전자를 선발해 멘토링과 사업화 자금, AI 설루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과 액셀러레이터(AC) 등 100여 개 보육 기관과 500여 명의 멘토단이 참여해 창업 성장을 돕는다.
AI 설루션은 창업 도전자의 아이디어 검증과 서비스 구현을 지원하는 핵심 수단으로 활용된다. 실패 가능성을 낮추고 빠른 시장 진입을 돕는 ‘사업화 도구’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접수된 설루션은 경영·관리 분야가 약 270개, 기술·개발 분야가 약 100개로 구성됐다. 전략기획, 마케팅,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등 창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다.
중기부는 4월 21일부터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주요 설루션을 공개하고, 요건 검토와 기술·가격 적정성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설루션은 창업 도전자들에게 구체적인 활용 방법과 함께 제공된다.
한성숙 장관은 "AI 설루션이 창업 도전자들의 아이디어를 데이터 기반으로 빠르게 사업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업 성장을 뒷받침할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설루션 예시 (중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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