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신청 접수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21일, 오전 10:45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케이뱅크가 오는 27일부터 케이뱅크 앱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 지원 정책이다.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지급된다. 이후 5월 18일부터는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2차 신청이 진행된다.

케이뱅크는 고객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신청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케이뱅크 앱 내 ‘정부 지원금 받기’ 메뉴 또는 메인 배너를 통해 접속하면 별도의 정보 입력 없이 지급 대상 여부와 금액을 확인하고 즉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케이뱅크 체크카드에 지원금이 순차적으로 충전되며, 충전 완료 시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안내 메시지 수신 후 해당 카드로 결제해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내역과 잔액은 앱 알림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당시 빠른 사전 안내와 간소화된 신청 프로세스를 통해 평시 대비 3배 이상의 신청이 몰리는 등 고객 이용이 크게 확대됐다”며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신청하고 신속하게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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