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정경제부)
이 차관은 이날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에서 수출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동상황 등으로 인한 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 사업을 신속히 집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수출바우처 및 금융지원 확대, 공동 물류센터 지원 강화, 핵심 품목 공급망 안정화 등이 현장에서 빠르고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간담회엔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오스테오시스를 비롯해 웰크론, 이지스, 서보스타, 폴라리스오피스, 고려기연 등 6개 수출기업이 참여했다. 기업 CEO들은 중동발 물류 애로와 함께 거래처 발굴, 수출 마케팅 등 수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정부와 유관기관, 현장 기업들이 힘을 합쳐 우리 수출을 지키고 키우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수출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투자 보증 등 정책금융 수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수출과 생산적 금융과의 선순환 고리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특히 첨단산업·서비스 등 성장성이 높은 분야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지역기업을 중심으로 금융기관 문턱을 낮추고 맞춤형 금융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일 이 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출 플러스 지원단’ 출범 후 첫 현장 행보로 열렸다. 기존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기능을 개편·강화해 민관 합동으로 출범했으며 8개 부처와 수출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등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