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6400선을 돌파한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시황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90p(0.01%) 내린 6387.57, 코스닥은 전일 대비 2.20p(0.19%) 하락한 1176.83으로 출발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11.0원 오른 1479.5원에 출발했다. 2026.4.22 © 뉴스1 조연우 인턴기자
건설주가 22일 장중 동반 약세다.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 기간에 평화협상을 타결하지 못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은 이날 오후 2시 26분 전일 대비 6700원(3.83%) 하락한 16만 8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도 GS건설(006360)(-3.13%), 한미글로벌(053690)(-4.12%), DL이앤씨(375500)(-2.68%), 삼성E&A(028050)(-2.32%), 대우건설(047040)(-1.83%) 등 주요 건설주가 동반 하락세다.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이 만료됐으나 여전히 2차 평화협상을 타결하지 못하고 불확실성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타결되기 전까지 무기한 휴전 연장을 발표했으나 이란은 압력에 굴복해 협상을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주는 종전 이후 중동 국가들의 인프라 재건 과정에서 수주를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할 경우 수급 불안과 금리 상승 등이 우려된다.
ju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