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MOU…한미 경제 협력 확대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22일, 오후 02:54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시(市)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를 통해 기업 간 교류 확대와 투자 활성화, 주요 산업 분야 협력 등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과 샌프란시스코는 올해로 자매도시 50주년을 맞았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오른쪽)와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암참)
이날 행사에는 샌프란시스코 대표단과 암참 회원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을 비롯해 스티븐 레베트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엔터프라이즈 사장, 패트릭 스토리 비자코리아 사장 등이 함께 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한국과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경제 협력을 공고히 하는 이정표”라며 “샌프란시스코는 혁신과 기업가 정신, 글로벌 교류를 선도하는 도시로, 기술과 인공지능(AI), 문화, 투자 등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 이번 MOU를 통해 투자와 교류를 확대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자매도시 50주년을 맞아 경제 협력을 한층 강화하게 돼 뜻 깊다”며 “양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고 무역과 투자 기회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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