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수출입은행, '그냥드림 MOU' 체결…HK이노엔과 5억 매칭 기부

경제

뉴스1,

2026년 4월 22일, 오후 03:30

보건복지부 전경.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는 22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수출입은행과 '그냥드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냥드림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수출입은행이 고객 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매칭 기부 방식의 지원을 도입하면서 마련됐다.

수출입은행은 고객 기업이 그냥드림 사업에 현금 또는 현물을 기부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규모의 현금 기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HK이노엔이 참여해 총 5억 원을 매칭 기부했다.

HK이노엔은 3억 원 상당의 보리음료를, 한국수출입은행은 2억 원의 현금을 각각 지원했다.

복지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매칭 기부 모델은 기부 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사업 재원을 다각화하는 방식으로, 향후 추가 참여 기업 발굴이 기대된다.

은성호 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뜻깊은 협력"이라며 "특히 HK이노엔의 현물 지원과 수출입은행의 매칭 기부가 결합한 이번 지원 모델은 그냥드림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민간 참여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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