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국 주요 사옥서 ‘지구의 날’ 맞이 소등 진행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22일, 오후 04:34

[이데일리 박원주 기자] LG그룹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소등행사를 갖는다. 소등은 여의도 LG트윈타워와 마곡 LG사이언스파크, LG서울역빌딩 등 LG의 전국 주요 사옥 및 사업장 등에서 진행된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사진=연합뉴스)
앞서 LG는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을 감안해 차량 5부제를 비롯한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사무용 엘리베이터 및 공용공간 에스컬레이터를 축소 운행하고 있다. 아울러 사무실·지하주차장 등의 조명 밝기를 조정하는 것은 물론, 냉난방 온도도 정부 권장 수준으로 운영 중이다.

LG의 각 계열사도 국내외에서 탄소절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국내를 비롯해 사우디, 스페인 등에서 지역별 특성에 맞춘 나무심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인도,와필리핀, 싱가포르 등 국내외 10개국에서 자원순환을 위한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LG화학은 국내 공장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비 운영을 진행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방지하는 등 생산 현장에서 에너지 절감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LG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절약 습관화를 위한 추가적인 방안들을 지속 검토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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