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제20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22일, 오후 04:57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은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2026년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제정 20주년을 맞아 역대 수상자와 전·현직 그룹 경영층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최경수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교육상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봉사상 최연수 (사)한빛청소년재단 상임이사 △기술상 정기로 ㈜APS 대표이사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를 설립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청암(靑巖) 박태준 명예회장의 제철보국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포스코청암상을 2006년에 제정했다. 포스코 창업정신의 기본이 되는 창의, 인재육성, 희생·봉사정신을 널리 확산시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72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부문별로는 과학 20명, 교육 21명, 봉사 22명, 기술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부터는 포스코청암상 20주년을 기념해 부문별 상금을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인상했다.

장인화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포스코그룹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포스코청암상은 지난 20년간 과학·교육·봉사·기술 분야에서 우리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온 인물들을 발굴해 상찬해왔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제20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 기념촬영. 왼쪽부터 최경수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김상기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 최연수 (사)한빛청소년재단 상임이사, 정기로 ㈜APS 대표이사.(사진=포스코청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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