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日 애니메이션 'GTO'와 협업 컬렉션 출시

경제

뉴스1,

2026년 4월 23일, 오전 09:26

시리즈 X GTO 협업 컬렉션(코오롱FnC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일본 애니메이션 'GTO'(Great Teacher Onizuka)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GTO는 전설의 폭주족 출신 오니즈카 에이키치가 교사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파격적인 서사를 담아, 전 세계 남성 팬덤을 열광시켰던 작품이다.

시리즈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난해 '이니셜D'로 증명한 노스탤지어 프로젝트의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진행한 시리즈X이니셜D 컬렉션은 목표 대비 150% 이상의 매출 성과를 기록하며 남성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서브컬처 마케팅의 위력을 입증한 바 있다.

시리즈는 이를 발판 삼아 90년대 청춘들의 서투른 정서와 아날로그 감성을 시리즈만의 빈티지한 시각으로 해석한 협업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남자의 시작은 언제나 미숙했다'(RAW BOYHOOD)를 메인 테마로 총 20여 종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특히 리버시블 코치 재킷은 안감에 GTO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배치한 반전 매력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되는 라이프스타일 굿즈 또한 바이크 서브컬처 팬들을 겨냥한다. 반다나, 바이커펜, 키링 등 바이크 마니아를 위한 아이템부터 러그, 컵 등 실용적인 잡화까지 만화 속 명장면을 적용한 일상 소품들을 선보이며 GTO 세계관을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소장형 컬렉션으로서 가치를 더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30일 공식 론칭과 함께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는 바이크의 성지로 알려진 복합문화공간 'RSG성수'에서 진행된다.

시리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바이크 서브컬처와 만화 속 세계관을 패션으로 연결지어 소장 가치 뿐만 아니라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컬렉션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hypark@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