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모바일 축구 감독 게임 '탑 일레븐'(Top Eleven)과 협업해 개최하는 현대차 전용 이벤트 '현대 넥스트 컵 투어'(Hyundai NEXT Cup Tour)(자료사진. 현대차 제공). 2026.4.23.
현대자동차(005380)가 기존 온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축구 마케팅을 게임 환경으로 확장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모바일 축구 감독 게임인 탑 일레븐에서 현대차 전용 이벤트 '현대 넥스트 컵 투어(Hyundai NEXT Cup Tou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탑 일레븐은 이용자가 감독이 돼 팀을 운영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축구 감독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의 핵심 판매 시장과 탑 일레븐 주요 이용 국가를 기반으로 선정된 인도네시아, 독일, 브라질 등 10개 국가별 미션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이용자는 하나의 단계이자 미션으로 설정된 나라들을 차례대로 경험하며 각 나라를 대표하는 현대차의 차량과 특징을 살펴보고, 서로 다른 전략과 플레이스타일을 지닌 팀들을 상대로 다양한 전술적 도전을 수행하게 된다.
단계마다 게임을 진행해 승리하면 게임 아이템으로 현대차 전용 저지와 엠블럼 등 한정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독일' 단계에서는 아이오닉 9이 등장하고 아이오닉 9의 넓은 공간이 게임 내에서 '공간 창출' 능력으로 재해석된다.
이는 더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기 위한 유기적 움직임과 전술적 구조를 요구하는 미션으로 연결돼 이용자는 해당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전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25년 이상 축구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해 온 현대차는 이번 '현대 넥스트 컵 투어' 이벤트를 통해 축구의 에너지와 현장감을 디지털 환경으로 확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스포츠를 즐기는 방식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eongs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