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도 배송 경쟁 합류…'내일 도착 배송' 도입

경제

뉴스1,

2026년 4월 23일, 오전 09:45

이케아 강동점 (이케아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케아 코리아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문 다음 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내일 도착 배송'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인 '내일 도착 배송'은 부피가 작은 제품을 오후 2시 이전 주문할 경우 익일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다. 택배 배송(개별 15㎏ 미만, 총 25㎏ 미만)을 대상으로 하며, 요금은 3500원부터 시작한다. 기존 일반 택배 배송(3000원부터)에 소액의 비용을 추가해 속도를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구 배송 서비스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세분화했다. 문 앞까지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알뜰 배송'(9000원부터), 집 안까지 대면 전달하는 '일반 배송'(1만 4000원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3시간 단위로 지정할 수 있는 '맞춤 배송'(1만 9000원부터) 등 3가지 옵션을 운영한다. 특히 일반 및 맞춤 배송 이용 시에는 전문 조립 서비스도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고객들이 자신의 일정에 맞춰 배송 옵션을 더욱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쇼핑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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