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 뉴스1 김기남 기자
올해 4분기(1~3월) 국내 다단계판매업체 중 1곳이 폐업하고 2곳이 신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16개로 지난해 4분기(115개)보다 1개 늘었다.
4분기 폐업한 다단계판매업자는 에스디플랫폼이다. 신규 등록 업체는 이보다코리아, 에스디랑 등 2개 사다.
상호 또는 주소를 변경한 업체는 △리퍼럴링크 △골드트리글로벌 △이젤피아주식회사 △뉴시아코리아 △라이프밀 △해밀리헬스 △스타비즈파트너스 등 7개 사다.
최근 3년간 한 업체가 5회 이상 상호·주소를 변경한 경우는 아오라파트너스 유한회사, 골드트리글로벌 등 2개 사다.
아오라파트너스 유한회사는 지난해 10월 제이브이글로벌 유한회사에서 한국프라이프 유한회사로 사명을 변경한 뒤 9월 아오라파트너스 유한회사로 상호를 변경했다.
골드트리글로벌은 2024년 6월 바이온글로벌에서 엠트리글로벌로, 같은 해 8월 골드트리글로벌로 상호를 변경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거래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 등록, 휴·폐업 여부와 같은 주요정보들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사업자의 경우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따라서 이러한 업체와 거래할 때는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seohyun.sh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