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재명 대통령,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총 서기장, 레 응옥 손 Petrovietnam 회장이 한전과 Petrovietnam 사이의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전력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24/뉴스1
한국전력공사(015760)는 김동철 사장이 21~24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정부 및 국영기업 핵심 인사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22일 한전은 베트남 주석궁에서 양국의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와 '원전 개발 협력 가능성 검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한전,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4자간 '원전 프로젝트 금융 협력 가능성 검토 MOU'도 체결됐다.
23일에는 베트남 전력공사(EVN)와 '전력 인프라 협력 MOU'가 체결됐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HVDC(초고압 직류 송전), AC 송전망 구축·운영, IDPP(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BiMS(지능형 배터리 관리 시스템), B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전력망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동철 사장은 "이번에 체결한 MOU는 한전이 베트남과 원전을 포함한 전력산업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향후 베트남 전력 기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