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세실리에 반센과 로맨틱 라이프웨어 선보인다

경제

뉴스1,

2026년 4월 24일, 오전 10:03

'유니클로 and 세실리에 반센' 2026 SS 컬렉션 출시(유니클로 제공)

유니클로는 덴마크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Cecilie Bahnsen)과 협업한 2026 봄·여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시적인 형태'(Shapes of Poetry)다. 세실리에 반센의 로맨틱한 디자인과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철학을 결합했다.

컬렉션은 드레스, 톱, 스커트 등으로 구성됐다. 플로럴 모티프와 프릴, 셔링, 볼륨감 있는 소매 등 세실리에 반센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했다.

각 아이템은 셋업으로 입거나 단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코튼과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도 더했다.

이번 협업에서는 세실리에 반센의 첫 걸즈 라인업도 선보인다. 드레스, 티셔츠, 스코트 치마바지 등으로 구성했으며 우먼즈 스타일과 함께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세실리에 반센은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가 지향하는 바와 같이 나 또한 일상에서 즐겨 입는 옷을 디자인해 왔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의 일상을 위한 컬렉션을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카츠타 유키히로 패스트리테일링 그룹 수석 경영 책임자 겸 유니클로 R&D 총괄은 "이번 컬렉션은 세실리에 반센의 따뜻한 핸드크래프트 감성을 유니클로만의 관점으로 새롭게 해석했다"고 말했다.

2026 SS 유니클로 and 세실리에 반센 컬렉션은 오는 5월 22일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된다.

한편, 유니클로는 '유니클로 U', '유니클로 : C',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등 디자이너 협업 라인을 꾸준히 전개해온 만큼 이번 협업은 북유럽 디자이너의 로맨틱한 감성을 일상복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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