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이미지] 실적발표
기아(000270)가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원자잿값이 상승하고 현지 판매에 악영향을 받았지만, 올해 연간 335만 대 글로벌 판매 목표는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김승준 기아 재경본부장 전무는 24일 오후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외부 리스크 요인으로는 중동 전쟁과 원자잿값 상승"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유가 외에도 알루미늄, 니켈, 팔라듐 등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이 지난 3월부터 있기 시작했다"며 "특히 유가는 전쟁이 끝나더라도 당분간 배럴당 100달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중동 물량이 연간 26만 대 정도"라며 "이 부분에 대한 (수출) 리스크가 있지만 내수나 유럽, 인도 등 다른 권역에서 아중동에서의 차질을 만회할 만한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또 "중동 전쟁이 장기화한다고 해도 올해 연간 판매 목표 335만 대는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seongs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