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KB·신한자산신탁, 안양 도심복합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26일, 오전 11:00

우리자산신탁 김학래(오른쪽) 팀장과 신한자산신탁,KB부동산신탁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우리자산신탁·KB부동산신탁·신한자산신탁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최근 안양시 명학역 서측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안양시 명학역 일대의 지형도를 바꾸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명학역 서측 일대의 오래된 주거지와 활용도가 낮은 부지를 정비해 주거·상업 기능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안양 도심의 기존 생활권과 연결된 지역이다.

컨소시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사업관리 지원을 맡고, 사업 구조 검토와 자금 조달 방안 마련, 이해관계자 간 협의 지원 등 실제 사업추진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각 사가 보유한 정비사업 경험과 개발 역량, 자금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초기 단계부터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명학역 서측 도심복합개발사업은 안양 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세 회사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탁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사업 초기부터 참여해 △사업구조 설계 △자금집행 관리 △일정 관리에 효율성을 높이고 불확실성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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