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함께사네, 가치오네 포스터(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소상공인 식품 셀러를 대상으로 최소 4000만 원을 투입해 상생 캠페인 '함께사네, 가치오네'를 진행한다. 택배 물류비를 덜고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택배 맛집'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27일 CJ대한통운(000120)에 따르면 회사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 식품업체를 발굴해 물류와 홍보를 동시에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 '함께사네, 가치오네'를 진행한다. 택배를 통해 제품을 배송·판매하는 식품 셀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아이디어와 제품력을 갖추고도 물류비와 홍보·마케팅 부담 탓에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어려웠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CJ대한통운은 △제품의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 △택배 배송에 적합한 포장·보관 특성 △차별화 요소와 브랜드 스토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30개 식품 소상공인 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20개 업체에는 각 100만 원의 배송지원금을, 10개 업체에는 최대 200만 원의 배송지원금과 인플루언서 협업 홍보 콘텐츠 '원픽(O-NE Pick) 리뷰' 제작을 지원할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앞서 소상공인연합회의 심사와 추천을 통해 선정된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친환경 물류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교육에서는 유통·물류 트렌드, 포장 규제 동향, 친환경 패키징 기술 등의 주제 다뤄졌다. 대표 사례로는 테이프형 송장과 필름·골판지를 활용한 친환경 완충 포장재 설루션이 소개됐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상공인에게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택배비를 지원했다"며 "원터치 박스, 테이프형 송장, 종이 완충재 등 친환경 포장재 세트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실질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