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대학(원)생이 실제 벤처캐피털(VC) 심사역 관점에서 스타트업을 분석하고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대상 기업의 사업성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투자심사보고서를 작성한 뒤 투자 조건과 최종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다. 전공과 관계없이 대학생과 대학원생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는 동일 대학 소속 5~6명으로 팀을 구성해야 하며, 대학별 복수 팀 지원도 가능하다.
협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이력서를 기반으로 한 VC 업계 체험형 인턴십 매칭을 지원한다. 국내 대회 수상팀에는 상금과 표창이 수여되며, 우승팀은 글로벌 대회인 ‘VCIC(Venture Capital Investment Competition) 글로벌 파이널’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UVICK은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벤처투자 인재 발굴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VC 교육 프로그램과도 연계돼 있다. 앞서 지난 17~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에서 열린 ‘2026 VCIC 글로벌 파이널’에서는 올해 한국 대표로 출전한 고려대팀이 톱6에 진출했다.
VC협회 관계자는 “UVICK 은 예비 심사역들이 실무를 경험하고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실전형 교육과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벤처투자 생태계를 이끌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