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192820) 등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업체들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선크림 등 선케어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맥스의 경우 올 1분기 선케어 제품 생산 의뢰건수가 전년대비 25% 늘었고, 특히 미국으로 수출되는 선케어 제품 생산 의뢰가 4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스맥스는 스킨케어 효능을 결합한 선세럼 등 선케어 제품군 종류도 확대하고 있다.
한국콜마(161890)도 성수기인 2분기를 맞아 제품 납기를 최대한 맞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대표 제품인 선케어 제품군의 경우 공급 차질을 빚지 않도록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모습.(사진=한국콜마)
침구업계도 자연 냉감소재 인견을 활용한 여름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까사의 리빙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는 냉감 기능성 침구 신제품 ‘시에라’를 내놨다. 올 4~6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냉감 기능성 침구 라인업을 예년보다 앞당긴 것이다. 신세계까사가 이달 초 출시한 냉감 침구 ‘샤모니’는 매주 5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주 매출은 전주대비 180% 늘었다.
이브자리는 이달 하순 100% 인견 소재 침구인 ‘헤이븐’을 선보였는데 열을 흡수하는 자일리톨 성분을 원단 표면에 처리한 ‘아토쿨’ 특수 가공 처리가 특징이다.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은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어리쿨 생리대를 내놨다. 유기농 순면과 린넨을 혼방 사용해 시원한 촉감을 살리는 한편 3중 에어메쉬 구조로 일반 생리대 대비 공기투과도를 약 25% 개선했다. 암모니아 소취율 99.9%로 여름철 불쾌한 냄새에 대한 불안도 줄였다.
에어리쿨 생리대(사진=라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