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니어, 내일 정용진 회장 부인 콘서트 참석

경제

뉴스1,

2026년 4월 28일, 오후 06: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 (공동취재) 2025.4.30 © 뉴스1 이승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1년 만에 방한한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부인 플루리스트 한지희 씨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에 참석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사업 목적'으로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한 기간 중 한 씨 콘서트에 참석한다. 한 씨는 29일 신보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는 SM엔터테인먼트의 SM 클래식 소속 아티스트로 24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바실리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플루투 협주곡 D장조' 등을 녹음한 데뷔 앨범 '카를 라이네케 플루트 작품집'을 발매했다.

트럼프 주니어가 한 씨 콘서트에 참석하면서 자연스레 정 회장과의 만남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해 4월 정 회장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재계 총수들을 면담한 바 있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각별한 사이로 사업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주니어를 비롯해 트럼프 주니어가 참여하는 투자회사 1789캐피탈 경영진과 리플렉션 AI 창업자 미샤 라스킨도 만났다.

이후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리플렉션 AI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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