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 전경(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농촌창업 경진대회는 농식품부가 농촌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농촌창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해 첫 대회에선 총 11개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대회에서 단순 비용 지원을 넘어 농촌 창업팀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고, 상품화·유통 노하우를 전수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일조한다는 구상이다.
정부 주도의 창업 지원 사업에 민간 기업의 전문 노하우를 결합해 농촌 창업팀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우수 창업기업으로 선정되는 총 15개 팀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 상품기획(MD)·마케팅 실무 전문가들이 재능 기부 형식의 멘토링과 워크숍 진행하고, 시제품 개발도 지원한다.
또한, 우수 상품에 대해서는 팝업스토어 운영이나 온라인몰 입점 등 현대백화점그룹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한 판로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hji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