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테이크` 아웃백 블랙라벨, 누적 2130만개 팔려나갔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29일, 오전 11:5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또 한번 ‘K스테이크’의 명성을 입증했다. 약 15초당 1개씩 팔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블랙라벨(Black Label) 이야기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블랙라벨’이 누적 판매량 약 2130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10년만에 누적 판매 2000만개를 넘어선 데 이어 약 15초당 1개씩 팔린 셈이다.

아웃백의 신메뉴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 이미지
블랙라벨은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완벽한 스테이크를 선보이겠다’는 목표 아래 개발돼 출시 후 줄곧 스테이크 판매량 기준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이같은 성과 배경에는 엄선한 원육과 아웃백만의 그릴링 노하우, 또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전략이 꼽힌다.

블랙라벨은 전문 셰프들이 정성스레 조리한 요리를 검은색 우드베이스 위의 핫 플레이트에 담아 내는 차별화한 콘셉트로 출시 때부터 사랑 받아왔다. 특히 최근 선보인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은 230°C 고온으로 달궈진 핫 플레이트가 최상의 맛과 온도를 유지해줘 고급 스테이크 미식 경험의 완성도를 높여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랍스터, 슈림프 등 프리미엄 식재료와의 페어링을 제안해 시즌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빵, 수프, 음료, 파스타 및 사이드 메뉴 조합 등을 통해서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가족 모임, 기념일, 비즈니스 식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선택받는 메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달 1일 새롭게 선보인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과 ‘블랙라벨 셰프 에디션’도 출시 2주 만에 블랙라벨 전체 카테고리 매출 직전 동기 대비 29.6% 견인했다. 같은 기간 전체 스테이크 판매량 중 블랙라벨 신메뉴 2종 에디션이 차지하는 비중은 35%에 달할 정도로 흥행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블랙라벨은 오랜 시간 고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는 아웃백 대표 스테이크로 자리 잡았다”며 “스테이크 본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객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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