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월 11일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를 한국, 미국, 영국, 인도, 베트남 등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국내 사전 판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2026.2.26 © 뉴스1 이호윤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완제품(세트) 수요 둔화와 디스플레이 판가 인하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허철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30일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최근 메모리 수급 불균형과 가격 상승으로 세트 업체의 원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전반적인 세트 수요 둔화와 디스플레이 판가 인하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에 대응해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사업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요가 견조한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고객 기반 확대를 추진한다.
또 올해 스마트폰에 적용된 신기술인 사생활 보호 기술의 성능을 개선하고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허 부사장은 "지속적인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하이엔드 제품 리더십을 지키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