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골프재단의 2026 골프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제주 지역 중등부 골프 유망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말레이시아 주니어 골퍼 육성 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국내 골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차세대 '골프 루키'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3일 유원골프재단에 따르면 제주 지역 골프 유망주 26명에게 총 4500만 원 규모의 '골프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지난달 29~30일 열린 '2026 골프존카운티 오라배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유원골프재단은 김영찬 골프존뉴딘홀딩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골프 유망주들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뒷받침이 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인재 양성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LGA)는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Epsom College in Malaysia)와 손잡고 주니어 골퍼 대상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이후, 현재 쿠알라룸푸르 소재 엡솜 컬리지에서 80명의 주니어 골퍼를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PGA 및 레드베터 인증 코치가 직접 교육을 전담하며, 아세안 주니어 챔피언십과 아시아 주니어 마스터즈 등 다양한 국제 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smk503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