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망 방산 스타트업 발굴한다"…교육부터 연구개발까지 지원

경제

뉴스1,

2026년 5월 03일, 오후 12:00

이노비즈협회 로고.(이노비즈협회 제공)

이노비즈협회가 유망 방산 스타트업 15개사를 선정하고,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위해 15억 원을 투입한다.

이노비즈협회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2026년 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 수도권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방산 분야 경험이 없는 초기 창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방위산업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과제 기획, 방산 교육, 선행 연구개발(R&D), 멘토링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노비즈협회는 올해 12월까지 총 15억 원 규모 사업을 통해 수도권 내 유망 방산 스타트업 15개사를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ICT 및 제조 분야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민간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아이템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검증, 사업화까지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노비즈협회는 정부의 K-방산 육성 기조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방산 진입 장벽 완화에 주력하고 있다.지난 3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방위사업청과 함께 글로벌 방산시장 개척 방안을 논의했으며, 방산혁신기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술 사업화 협력 프로젝트 발굴 및 국내외 판로 개척에 힘을 모으기로 한 바 있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민간 중심 실행력 있는 밀착 지원을 통해 방산 스타트업의 신속한 사업화와 스케일업(Scale-up)을 적극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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