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ankook) 배터리 전주공장에 오픈한 브랜드존.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000240)가 전주공장에 '한국(Hankook) 배터리' 브랜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달 29일 전북 완주 전주공장 1층 로비에 브랜드존(Brand Zone)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전주공장은 대전공장과 함께 납축전지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2001년부터 가동돼 온 주요 생산 시설이다.
브랜드존에는 고성능 납축전지 AGM 배터리를 포함한 차세대 전지 등 주요 제품 라인업과 배터리 생산 과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가 전시됐다.
앞서 한국앤컴퍼니는 '한국'(Hankook)과 '아트라스비엑스'(ATLASBX)로 이원화됐던 배터리 브랜드를 2024년 통합하고, 신규 BI를 선보였다.
이후 전시회 참여와 온라인·오프라인 채널 개편 등을 통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왔다.
이번 브랜드존 역시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으로, 향후 대리점과 고객사 관계자 등을 초청한 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공장이 실제 생산이 이뤄지는 현장이라는 점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현장형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브랜드존을 통해 한국 배터리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