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전통 칠보 주얼리 '클로이수' 매장 연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5월 05일, 오전 06:01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백화점은 본점 에비뉴엘에 국내 칠보 주얼리 브랜드 ‘클로이수’ 매장을 유통사 최초로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클로이수는 국내 칠보 명인 이수경 작가가 만든 브랜드다. 칠보는 금속 표면에 유리질 유약을 입힌 뒤 800도의 고온에서 여러 차례 소성해 완성하는 전통 공예 기법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한중정상회담 이후 국빈 만찬에서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에게 전달한 선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에서는 약 30종의 아트피스와 칠보 주얼리를 만날 수 있다. 3억원 상당의 대표작 ‘환타지아’도 전시됐다. 해당 매장은 울산 클로이수 본사 갤러리를 제외하면 제품 구매가 가능한 유일한 오프라인 공간이다.

정수연 롯데백화점 뷰티&액세서리부문장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적 미의식을 담은 칠보 주얼리를 본점 에비뉴엘에서 선보이며 백화점의 럭셔리 큐레이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며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클로이수 매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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