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맞아 야간 개장·불꽃쇼…춘천 레고랜드 북적

경제

뉴스1,

2026년 5월 05일, 오전 09:54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닌자고 클러스터(레고랜드 제공)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강원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장 4주년을 맞은 레고랜드는 야간 개장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나들이객 유치에 나섰다.

5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레고랜드는 개장 4주년과 닌자고 시리즈 탄생 15주년을 기념해 이번 연휴 기간 '어린이날 스페셜 데이'를 진행했다. 특히 축제 기간 밤 9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해 춘천 의암호의 풍광과 2000개의 레고 엘이디(LED) 조명이 어우러진 야경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역시 현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레고 회전목마 위에서 아이들의 얼굴마다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다.(레고랜드 제공)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레고랜드 제공)

방문객들은 닌자고 스탬프 투어, 나만의 닌자 만들기 빌드 콘테스트, 실내 공연인 휩 어라운드 댄스파티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에 참여하며 연휴를 즐겼다. 레고랜드 측은 어린이들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체류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5월 한 달간 야간 개장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며 "매주 토요일과 24일 일요일에도 밤 9시까지 문을 열고 특히 석가탄신일 연휴인 23일과 24일에는 다시 한번 불꽃놀이를 진행해 봄밤 나들이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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