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 스탠더드앤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3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Top 1%'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가전 및 여가용품’ 산업군에 속하는 기업 중 가장 높은 77점을 받았다. 각 산업군별 Top 1%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총 70개로, 국내 기업 중에서는 LG전자를 포함해 단 2곳만이 Top 1%에 들었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CSA 결과를 기반으로 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 BIC) 월드 지수에도 14년 연속 편입됐다. 지속가능성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2500대 기업 중 상위 10%에 해당한다는 의미다. LG전자는 환경 정책 및 관리, 인권 경영, 고객 관계, 공급망 관리, 제품 책임관리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 미국법인 뉴저지 사옥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ESG 행사를 진행한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는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늘리고 제품 포장용 종이 완충재 개발 등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효율 히트펌프를 통한 자발적 탄소 감축 인증에도 나서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을 선임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며 기업 지배구조 고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