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소외아동 취약계층에 `패션상품 18만개` 기부

경제

이데일리,

2026년 5월 05일, 오전 09:59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쿠팡이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기부로 이어지는 내 옷 한 장’을 통해 패션 상품을 최대 18만개 기부한다. 이는 지난 3월 도서 기부 캠페인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부 캠페인이다.

쿠팡은 신발과 가방, 유아동 의류, 일반 의류(티셔츠·바지·원피스 등) 18만 개 상품을 글로벌 아동권리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쿠팡이 캠페인 종료 후 기부 물품을 전달하면,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소외 아동과 취약계층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쿠팡에 따르면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이 패션 상품을 구매하면 그 수만큼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매칭 방식이다. 쿠팡 내 패션 카테고리에서 △여성의류(원피스·블라우스 등) △남성의류(티셔츠·바지 등)를 비롯해 △속옷 △신발 △가방 △유아동 의류 등을 구매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된다.

기부 물품은 쿠팡에서 현재 판매 중인 새 상품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유아동 의류도 5만 개 이상 포함되어 있어, 성장이 빨라 의류 교체 주기가 짧은 자녀를 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기부 목표치 달성 현황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적인 쇼핑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