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슈머 몰렸다"…롯데百 플스 전문스토어 개장 첫날 '북적'

경제

뉴스1,

2026년 5월 06일, 오전 06:00

잠실 롯데월드몰 플레이스테이션 전문스토어 오픈런 전경.(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플레이스테이션 전문스토어를 열고 자신의 취미에 투자하는 '2535 하비슈머' 공략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4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플레이스테이션 전문스토어'를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오픈 첫날 해당 매장에는 '오픈런'이 이어질 만큼 관심이 집중됐다. 취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이른바 '하비슈머' 트렌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젊은 세대에게 취미는 단순한 여가를 넘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 '자기표현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매장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 '플레이스테이션 포탈' 등 콘솔 기기와 주요 게임 타이틀 및 컨트롤러·헤드셋 등 주변기기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또 이번 매장은 판매를 넘어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은 다양한 인기 게임을 직접 시연할 수 있으며, PC용 듀얼센스 체험존도 운영된다. 컨트롤러 15종을 갖춰 개인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구매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해당 매장은 신작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선출시 거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상반기 기대작인 '사로스' 등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윤현철 롯데백화점 가전팀장은 "자녀와 취향을 공유하려는 젊은 부모 고객층에서도 게임 콘텐츠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플레이스테이션과 함께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니 게임 애호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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