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IEEE PES T&D’ 참가…고성능 절연소재 선봬

경제

이데일리,

2026년 5월 07일, 오전 08:41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력 산업 전시회인 ‘IEEE PES T&D 2026’에 참가해 메타 아라미드 페이퍼를 전시하며 첨단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메타 아라미드 페이퍼는 220도 고온에서 6만 시간 이상 견딜 수 있는 탁월한 내열성과 전기 절연성을 갖춘 고기능 소재다. 전력 설비의 안전성과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설비 소형화 및 고효율화에 최적화된 핵심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차세대 전력 설비용 전연 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두 번째로 확보한 건식 공정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메타 아라미드 페이퍼와 폴리에스터 필름을 결합한 라미네이팅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설계 효율성과 공정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북미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증설, 노후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 증가로 고성능 절연 소재 수요가 급증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메타 아라미드 페이퍼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현지 고객사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력 산업 전시회인 'IEEE PES T&D'에 참여한 도레이첨단소재 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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