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1Q 매출 6559억, 전년比 22.2% 증가…적자 전환

경제

뉴스1,

2026년 5월 08일, 오후 04:26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에코랩(SK케미칼 제공)


SK케미칼(285130)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559억 원, 영업손실 189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으나 적자전환했다.

1분기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3857억 원, 영업이익 212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2.6% 감소했다.

SK케미칼은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코폴리에스터, 의약품 등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가 이어지며 성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 전반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진 데 따른 결과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동성이 컸던 1분기에도 원료 조달과 생산, 판매 전반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매출 성장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유가 변동·공급망 불안 등 불확실성에 대비해 제품 포트폴리오, 원가 구조, 운영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해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