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오른쪽) 산업통상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 회의실에서 대미 투자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부)
아울러 미 상무부는 ‘한-미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한미 조선협력 센터’ 설립, 공동 연구개발(R&D), 직접투자 등 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를 촉진하고 인력 양성, 정보공유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또 러셀 보우트 미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을 면담하고 한국이 준비 중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OMB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과는 원전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논의 진전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미 의회에서 대표적인 지한파 의원으로 꼽히는 빌 해거티 테네시주 연방상원의원과 화상면담도 진행했다. 산업부는 “원전 등 상호 관심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이슈 등과 관련해 상호이해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대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관련 미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한미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통상 현안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