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서울푸드 2025' 현장 사진.(서울푸드 제공)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로 꼽히는 서울푸드가 내달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서울푸드 2026'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주최로 올해 44회차를 맞이하는 서울푸드 2026은 'K푸드 수출 이니셔티브'를 위한 전시로 전 세계 50개국에서 약 18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K푸드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서울푸드 2026의 구매사절단을 포함, 해외 우수바이어를 초청해 1:1 오프라인으로 사전 상담 선호도 조사 실시 후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상담스케줄 없는 자율상담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의 경우 3878건의 상담을 통해 5억3000만 달러로 약 7840억 원에 달하는 상담 실적을 달성했으며, 실제 계약추진액도 약 7600만 달러로 약 1130억 원에 달했다.
해외 참가업체들의 국내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국내 바이어와 1:1 상담을 진행하는 비즈 매칭을 비롯해 대형마트와 백화점 외에 편의점과 홈쇼핑, 온라인 업체들을 초청해 국내 기업들의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
글로벌 식품산업 전문가들을 초청해 글로벌 식품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제10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 2026'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등도 마련해 열린다.
전시는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참관을 희망하는 식품업계 종사자들은 서울푸드 2026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코트라는 1983년 '한국국제식품기술전'이라는 명칭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B2B(기업간거래) 전시회를 열었다. 이후 40년 넘게 운영되며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도약하며 수출 확대와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ausur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