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선주 등 7개 종목을 보유한 이재용 회장의 주식 가치는 이날 51조6593억원을 기록했다. 5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한국CXO연구소)
이는 삼성전자 주가 폭등의 영향이 컸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주식을 9741만4196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날 종가로 곱한 평가액만 27조8117억원에 달했다.
이 회장을 포함한 삼성가(家) 4명의 전체 주식 재산은 100조원대로 진입했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20조8359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20조1230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19조2억원) 등의 주식평가액이 급증하면서 이날 기준 111조6184억원을 기록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삼성가 4명이 보유한 100조원대 주식평가액은 전 세계 주식 부자 중 30위권대일 정도로 상위권에 속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