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민관합동으로 전국 5개 LNG기지 집중안전점검 시행

경제

뉴스1,

2026년 5월 12일, 오후 12:00

한국가스공사 전경(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036460)는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해 기반 시설에 대한 위험 요소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집중 안전 점검은 가스공사가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국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핵심 기반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활동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가스공사의 대부분 시설은 통합방위법에 따른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된 상태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

가스공사는 이번 집중 안전 점검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에너지 수급 여건 악화를 고려해 전국 5개 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 LNG 기지를 중심으로 정밀 점검을 수행할 계획이다.

합동 점검 대상은 국가 핵심 기반 내 대규모 저장탱크 77기, 하역 부두 8개소 등 92개 핵심 시설물이며, 재난안전관리, 구조물, 가스, 전기, 소방, 자체 방호, 정보통신 등이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부, 지자체, 유관기관 및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김환용 가스공사 안전기술부사장은 11일 통영 LNG 기지에 방문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해소해 재난으로부터 기반 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수급에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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